표절1 어느 내부고발자의 죽음 또 한명의 내부고발자가 죽었다. 사회적 학살이다. 홀로, 아무 배경 없이 기독교 출판계에 만연한 표절 문제에 이의를 제기하고, 분연히 저항하다 결국 그들의 더러운 패악질에 사회적 죽음에 이르렀다. 이성하목사는 교계의 메이저 출판사와 거물급 교수까지 손을 댔고, 결국 그들의 수작에 의해 그동안 운영하던 페이스북 그룹 를 폐쇄하고, 본인의 개인개정도 차단한 채 칩거중이다. 김지찬, 송병현, 이필찬, 이한수 등의 이름만 대면 알만한 이들이 표절 시비에 걸렸다. 이목사가 제시하는 자료는 삼척동자가 봐도 알만한 명백한 표절이었다. 어떤 기준으로 봐도 빠져나갈 수 없는 받아쓰기 수준의 조악한 표절이었다. 허나 국제제자훈련원, 생명의말씀사 등의 메이저 출판사가 개입되어 있는 현실 앞에 쉽게 더이상의 진도는 나가지.. 2015. 6. 2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