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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판/북 클립13

<진보와 보수의 12가지 이념> 목차(pdf, png, smmx) 2016. 3. 6.
[북클립] 교회개척과 성령의 인도 ​ 교회 개척 전략과 성령의 인도는 분리될 수 없다. 사도적 일꾼들은 하나님에 의해 보내심을 받았으므로, 그들의 사역은 하나님에게 속한 것이지 그들 자신의 것이 아니다. 따라서 주님께서 그분 자신의 일을 지휘하시고 개척하시는 것이다. 주님께서 복음이 어디서 전해져야 하는지, 그리고 그분의 일꾼들이 어디를 가야 하는지를 결정하신다. 또한, 언제 이 일이 수행되어야 할지 그 적합한 시기도 주님께서 택하시는 것이다. 프랭크 바이올라, , 대장간, 49. 2015. 4. 22.
[북클립] '예수교'인가? '하나님교'인가? ​ 오늘날 당신은 교회에 가서 예수의 이름을 듣기 전 20분이나 30분을 기다린다. 하나님에 대한 여러 가지 말이 있지만 예수에 대해서는 별로 얘기하지 않는다. 왜 이런 일이 있는 것일까? 예수는 특정하고, 하나님은 포괄적이기 때문이다. 포괄적인 하나님을 따르기는 쉽다. 당신이 좋아하는 어떤 전제들로도 하나님이란 용어를 채울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예수를 따르기는 어렵다. 제자됨에 관해서, 혹은 그를 따름에 있어 수반되는 것들에 대해 그가 진지하게 가르치는 것을 받아들이기가 어렵기 때문이다. 마이클 하딘, 예수가 이끄는 삶(대장간), 49. 2015. 4. 12.
[북클립] 죄란 무엇인가 ​ ​​"하나님과 같이 되어" (창 3:5) 사람이 하나님을 완전히 신뢰하기를 그만둘 때, 그 다음 단계는 스스로 하나님이 되고 싶어 하는 것이다. 그는 자기의 인생을 다스리고, 미래를 예측하고, 무엇이 선하고 무엇이 악한지를 결정하고, 남을 판단하고, 세계의 중심이 되고 싶어 한다. 이것이 바로 다 자란 죄다. 죄란 각 사람이 세계의 중심이 되고 싶어 하는 것, 자기의 유익을 다른 어떤 것보다 더 중요하게 여기는 것을 의미한다. 달리 말하면, 죄란 사람이 하나님이 되고 싶어 하는 것이다. 그는 온 마음과 뜻과 정성과 힘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하는 대신에 그 자신을 사랑한다. 그리고 하나님께 마땅히 돌려야 할 영광을 자신에게 돌린다. 레슬리 뉴비긴, , 복있는사람, 29. 2015. 4. 1.
[북클립] 역사의식없는 목회자와 한국사회의 부패 "한국의 기독교 지도자들이나 목회자들이 구약의 기자들과 같은 역사의식을 갖고 있는가? 하나님이 역사에 구체적으로 간섭하심을 진실되게 믿고 그것을 정직하게 가르치고 있는가? 또 한국교회와 한국사회가 매일 만들어가고 있는 역사적 행위에 대해 하나님께서는 언젠가는 선악 간에 심판하신다고 명시적으로 가르치고 있는가? 구약에서와 같이, 하나님께 대한 신앙이 어그러질 때에, 그 민족과 사회가 걷잡을 수 없는 혼란과 부패 속에 빠졌다는 사실을 깊이 인식하고 신앙지도자로서 그 같은 책임을 역사 앞에 통감하고 있는가? 나는 한국교회의 목회자들이 하나님의 역사와 심판 앞에 제대로 책임을 통감하고 또 그것을 제대로 가르치면서 기독교인들과 함께 실천적인 삶을 살아갔다면, 오늘날 한국사회가 이렇게 부패하고 절망적으로까지 되지는.. 2015. 2. 4.
[성도의 삶] 그리스도인의 죽음 그리스도를 견고히 붙들기 위해 우리가 붙잡고 있는 이 세상 것을 느슨하게 쥐고 살아간다면, 언제가 되든지 이 세상을 떠나는 날 그것을 훨씬 더 쉽게 놓아 줄 수 있을 것입니다. 이 세상을 느슨하게 쥐고 살아갈 수 있을 때 오는 세상을 꼭 움켜쥘 수 있습니다. 싱클레어 퍼거슨, , 293. 2014. 10. 1.
왜, 한국교회의 성장이 사회 변화로 이어지지 않는가? 한국교회 개혁의 길을 묻다 저자 강영안, 구교형, 권연경, 김근주, 김세윤 지음 출판사 새물결플러스 | 2013-04-29 출간 카테고리 종교 책소개 요즘 한국 개신교를 떠들썩하게 하는 교회 세습과 종교인 세금 문... 이렇게 신학적 사고 능력을 갖추지 못한 채 왜곡된 구원파적 '복음'을 믿는 한국 그리스도인들이 윤리를 등한시하는 것은 너무나 당연한 일이다. 왜곡된 '복음'이 한국교회의 신학적 빈곤이 가져온 가장 심각한 현상이라면, 그것이 초래한 윤리 부재는 한국교회의 신학적 빈곤의 가장 돋보이는 현상일 것이다.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사실상 구원파적 '복음'을 믿기에, 구원을 얻는 '믿음'을 회심 때 한 신앙고백으로만 이해하고, '믿음 생활'을 교회 생활에의 참여, 기도하기, 전도하기 등에 국한하고, 날마.. 2013. 11. 5.
'일용할 양식'을 구하는 기도 한국교회가 잃어버린 주기도문 저자 김형국 지음 출판사 죠이선교회 | 2013-06-15 출간 카테고리 종교 책소개 『한국교회가 잃어버린 주기도문』은 마태복음에서 주기도문이 위치하... 주기도문 가운데 '오늘날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옵시고'에 관한 김형국 목사의 해설입니다. --------------------------------------------- '일용할 양식'을 구하는 이 기도는 하나님 나라 백성의 육체적인 생존 방식을 설명하는 것입니다. 광야에서 이스라엘 백성은, 아침에 하나님이 만나를 주시지 않으면 도리 없이 굶어야 했습니다. 광야에는 달리 먹을 것이 없었으니까요. 그들의 육체적 생명이 매일 유지되는 것은 하나님의 은혜 때문이었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그들은 살아남을 수 있었습니다. 하.. 2013. 10. 6.
성도의 견인과 믿음(끝내 구원에 이르는 믿음에 대하여) 성도의 삶(CORAM DEO시리즈4) 저자 싱클레어 퍼거슨 지음 출판사 복있는사람 | 2010-10-11 출간 카테고리 종교 책소개 성경적 개혁주의 교리를 실제적으로 풀어 쓴 아주 뛰어난 저작이다... 그러므로 성경에서 성도의 견인과 믿음, 혹은 성도의 견인과 믿음의 싸움을 계속해 가야 하는 성도의 의무는 결코 분리되지도 않고 충돌되지도 않습니다. 이 두 가지는 택일의 문제가 아니라 항상 함께 가는 것입니다. 사실 우리는 믿음으로 끝까지 견디고 이깁니다. 믿음 없이는 결코 그럴 수 없습니다. 이것은 굉장히 역동적인 그림입니다. 항상 전심으로 우리를 붙드시는 하나님을 의지하는 삶으로 우리는 끝까지 이깁니다. 성도의 견인을 담보해 주는 요람 같은 것은 없습니다. 우리의 삶과 상관 없이 항상 우리를 붙들어 주.. 2013. 9.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