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1 20160228 문재인과 더민당은 성역인가? 박근혜집권 3년간 야당의 역할이 있었는가. 그 많은 의석수를 가지고도 질질 끌려다녔던 새민련. 세월호를 막았나, 세월호를 건졌나. 노동개악, 위안부 문제는 어찌 됐나. 새누리 2중대는 오직 안철수, 단 한 명만을 두고 나온 얘기였나. 무슨 소리, 무슨 생각들인지... 그때를 생각하면 지금도 분이 안 풀린다. 유민아빠 목숨 걸고 단식할 때, 국민적 성원이 극에 달했을때, 슬그머니 그 옆에 들어와 앉은 문재인. 주변 다른 텐트를 두고도 왜 굳이 유민아빠 옆에... 문재인의 숟가락에 세월호 특별법안은 정치의제로 넘어가고 박영선 대표 헛발질, 새누리와 새민련 지들끼리 합의. 유가족과 국민적 합의가 배제된 정치쇼였다. 당시 국민적 허탈함과 세월호 농성장의 분위기... 말 할 수 없이 .. 2016. 3. 1. 이전 1 다음